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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정과 증상에 대해

by 연두베리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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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개와는 다른 고양이의 발정. 증상과 시기 등에 대해 알아보자.

 

1. 고양이의 발정기는?

고양이 발정은 1년에 두 번이며, 주로 2월부터 4월까지 봄에,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봄이 다가오면 고양이들은 눈에 띄게 안절부절못하거나 흥분한다. 고양이의 발정기는 봄과 여름에 2~3개월 정도 2~3주 정도의 발정기를 거쳐 여러 차례 반복된다.

 

왜 고양이들은 봄과 여름에 발정기가 있을까요? 그것은 햇빛의 시간 길이에 영향을 미친다. 고양이는 햇빛의 양에 따라 발정이 달라지는 계절성 번식 동물이다. 

 

기온이 높고 따뜻한 봄과 여름이 임신과 출산에 유리한 이유 중 하나다. 다만 기온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집고양이는 계절과 계절에 관계없이 발정이 있을 수 있다.


중성화되지 않은 고양이는 번식 능력이 있는 한 계속해서 성장한다. 개인차는 있지만 암컷 고양이는 약 10세 이상까지 발정기를 가질 수 있다. 수컷의 경우 영토의식이 높기 때문에 노장묘가 되어도 발정이 올 수 있다.

 

2. 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는 생리가 있는지 알아차리기 어렵고, 생식기가 자라는 증상이 없어 발정기가 언제 시작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몇 가지 행동 증상이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자.


발정기에 암컷 고양이들은 종종 엉덩이를 치켜든다. 가슴과 배를 바닥에 붙이고 뒷다리를 세운 채 엉덩이를 높이 들어요. 그들 중 일부는 뒷다리로 제자리를 걷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머리와 몸을 여러 곳에서 문지르는 동작을 반복한다. 집사의 다리나 몸에 비비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어 갑자기 귀여움이 많아진다. 평소 행동에 비해 몸을 자주 비비면 발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들은 뒹굴며 그의 몸을 문지르는 동작으로 몸을 문지른다. 고양이 잎이나 마타비에 흥분했을 때의 반응과 비슷하다. 다만 일부 고양이들은 기분이 좋거나 진정 신호를 보내며 뒹굴기 때문에 발정 여부를 구분하기가 다소 어렵다.


발정기 동안 고양이는 평소 울음소리와 달리 날카롭고 큰 목소리를 낸다. 그것은 아기가 우는 것과 같은 울음소리이다. 밤낮으로 계속 울다가 3분 이상 울면 발정이 일어나기 쉽다.


수컷 고양이의 발정기에서 소변 스프레이 행동이 자주 나타난다. 자신의 영역이나 세력권을 표시하기 위해 소변을 여기저기 뿌리고 표시하는 행위다. 그것은 암컷 고양이에게도 자주 나타납니다.


고양이는 발정기가 되면 활동성이 강해지고 한밤중에 큰 소리로 울기 때문에 이웃에게 불편을 주거나 집사가 피해를 볼 수 있다.

 

3. 고양이 발정기 대처법은 중성화 수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중성화 수술이다. 발정은 고양이에게도 매우 큰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중화수술은 고환암, 유선종양 등 생식기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일단 발정기가 오면 수술을 하면 수술 후에도 소변 스프레이가 계속되거나 성격과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 또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에 자궁이 정상보다 커지고 출혈 위험이 있어 발정기가 끝날 때까지 중화 수술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발정기가 오기 전에 남녀 모두 중성화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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